부산디지털대학교

「남북여성이 함께하는 두레방공동체」에

부산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2011 현재 국내 거주새터민의 수가 2만 명을 넘어섰고 부산에는 784명(2010년 11월 부산지방경찰청)의 새터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중 여성새터민이 64%로 계속 급증하고 있으며 생활과 육아, 취업 문제에서 정보부재와 문화차이로 남한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네 어머니들을 통해 보고 배웠던 삶의 지혜를 새터민 여성들과 나누기 위해 2011년 여성가족부의 공동협력사업으로 남한여성과 북한여성이 함께 할 수 있는 두레방공동체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남북여성이 함께하는 두레방공동체는 남북여성이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아픔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서로 격려하고 지지할 수 있는 역할들을 모색하고 같은 여성이라는 동질성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자 시민활동가를 모집합니다. 지역여성에게 새터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

❑ 일 시 : 2011년 5월 ~ 11월 (총 9회 실시)

❑ 장 소 :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 부산·경상도, 전라도 지역 일대

❑ 내 용 :

❑ 신청기간 : 4월 20일 ~ 5월 11일 (20일간) 접수

❑ 신청방법 : http://www.부산새터민.kr접속→열린마당→자원봉사신청서 작성→보내기

❑ 문 의 : 부산YWCA 새터민지원센터 김혜란 ☎ 441-2240/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