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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은 집안내림’ 졸업생 김민태씨
  • 등록일 : 07.03.22
  • 조회 : 8276
‘선행은 집안내림’ 졸업생 김민태씨  첫번째이미지
'선행은 집안내림’졸업생 김민태씨 우리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해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한 김민태씨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최근 목도리녀로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김지은(홍익대 4학년)양의 아버지로 22년째 독거노인을 돌보는 등 사회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조선일보 2007. 03. 22(수) 父傳女傳 <부전여전> '목도리녀' 아버지도 홀로사는 노인 돌봐 자신의 목도리를 벗어 추위에 떠는 노숙자 할아버지 목에 매줬던 ‘서울역 목도리녀(女)’의 아버지도 홀로 사는 노인을 22년째 돌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마음이 ‘부전여전(父傳女傳)’인 셈이다. ‘서울역 목도리녀’의 주인공 김지은(여·24·홍익대 4년)씨의 아버지 김민태(56·울산 남구 삼산동)씨는 울산 동구 방어동 꽃바위마을의 장순이(80) 할머니를 22년째 보살피고 있다. 장 할머니는 돌아가신 김씨의 아버지와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 김씨는 1986년부터 장 할머니를 매달 2~3차례 찾아가 용돈도 건네고 건강도 챙겨준 것으로 알려졌다. 딸 지은씨는 초등학교 1학년이던 1991년부터 아빠 손을 잡고 수시로 장 할머니를 찾아가 식사 수발과 간호를 도왔다. 아버지 김씨는 “고집 센 지은이가 할머니 수발을 다녀오면 한동안 온순해지고 눈길도 따뜻해지곤 했다”며 “서울역에서 목도리를 벗어준 것도 할머니 수발 다녔던 경험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김해가 고향인 김씨는 1975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생산직으로 입사해 28년간 근무했고, 4년 전 퇴직해 현대차 협력업체인 태승산업 대표를 맡고 있다. 김씨는 앞으로 노인에게 봉사하는 일에 전념키로 하고 양로원 건립을 준비 중이다. 2005년엔 부산디지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땄다. ▶▶▶ 조선일보 관련기사 바로가기 ------------------------------------------------------------------------------------ 동아일보 2007. 03. 22(수) “선행은 집안 내림”'목도리녀' 아버지도 22년째 독거노인 돌봐 노숙하는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목도리를 벗어 주는 모습이 공개돼 ‘서울역 목도리녀’라는 별명을 얻은 김지은(24·홍익대 4학년) 씨의 아버지도 장애 할머니를 돕는 등 22년 동안 선행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부전여전(父傳女傳)’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김 씨의 아버지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협력업체인 태승산업의 김민태(56·울산 남구 삼산동) 대표. 김 대표는 1985년부터 울산 동구 방어동 꽃바위 마을에서 홀로 사는 장애 할머니(80)를 친어머니처럼 모시고 있다. 이 할머니는 2년여 전 당뇨로 왼쪽 다리를 절단한 데다 오른쪽 다리도 제대로 쓰지 못해 남의 도움이 없으면 거동이 힘든 상태다. 김 대표는 시간이 날 때마다 이 할머니의 손발이 되어 주고 있다. 사회봉사단체인 한울산로터리클럽 회원이면서 양로원 두 곳에 매월 기탁금을 내기도 하는 김 대표는 2005년 부산디지털대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땄다. “2년여 뒤 퇴직하면 본격적으로 불쌍한 노인들을 돕기 위해 양로원을 지을 계획”이라는 김 대표는 “양로원을 지으면 지은이도 틈틈이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 동아일보 관련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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