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재활상담복지학전공 2학년 대표 전희경입니다.
오로지 남편만 보고 한국에 온지 어느새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국말도 잘 못하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아무 것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사회 적응을 위해 언어와 문화를 빨리 습득하는 것이 최선책이겠다 싶어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노력은 헛되지 않아 이젠 한국어를 제법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수준의 초등학생 아이의 엄마가 되어 직장에서도 보람차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산디지털대학교를 다니면서 좋은 교수님, 선배님 그리고 학우님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고 덕분에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제 꿈을 이루면서 저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학교생활 더욱 알차게 보내렵니다. 부산디지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졸업할 때 까지 함께 파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