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저녁 7시에 누리동아리 스터디가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유태계의사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의하여 창시된 [정신분석]��
결정론적 인간관과 과학적 근거가 다소 부족하다는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정신분석을 구성하고 있는 핵심 개념들은 심리학의 근간이되어 다양한 이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프로이트는 1905년 의식수준을 의식.전의식.무의식으로 구분하고 무의식의 정체를 찾아내는 것에 가장 큰 중점을 두었다. 1923년 성격형성을 원초아.자아.초자아의 상호작용으로 보며 자신의 이론을 보완한다. 원초아와 초자아를 제어하고 적절히 조절 할 수 있도록 자아를 강화하는 것이 건강한 성격을 형성한다고 보았다. 또 프로이트는 심리성적에너지인 리비도가 이동함에 따라 구강기.항문기.남근기.잠복기.성기기로 나누었고 출생에서 남근기까지가 성격형성이 완성된다는 결정론적인 견해를 보인다.
차주 스터디 발표는
3장 개인심리학입니다.
인간관,핵심개념~ 오숙영
상담기법외 ~양근영
학우님들이 준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