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심리학 13차 >>
BDU 가을축제 아청과(디딤돌 동아리) 사례 발표 전 김지원 교수님 PPT자료안으로 ADHD의 체계적인 학습을 하게 되는 좋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교수님!! 좋은 자료, 강의 감사합니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 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는 뇌에서 과잉행동, 부주의, 충동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아동의 2%~6% 내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된다고 합니다.
어릴 때 치료되지 못하면 소아ADHD 환자중 절반이상은 성인기까지 증상이 낫지 못하고 이어진다고 하네요.
ㅇ ADHD원인
유전적, 신경학적, 사회심리적요인 3가지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ㅇ ADHD증상
주의력결핍, 충동성, 과잉행동이 나타나는데, 3가지 다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1,2가지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ㅇ ADHD치료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및 사회적기술훈련, 환경치료, 놀이치료 등으로 효과 를 보는 경우가 있다 합니다.
가장 효과적 치료가 될려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급선무 아닐까 싶습니다.
ㅇ 치료목표
- 아동의 경직된 정서이완, 효과적인 방법으로 감정 표현하도록 유도한다.
- 부모상담 통해 아동이 모(母)와 안정적 관계를 형성할수 있도록 한다.
- 사회성 향상을 통해 적극적으로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다.
정신과라고 하면 가까이 하기 어렵고 가기가 꺼려지는 곳이라는 인식을 가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개방적 사고로 내과에 가듯이 마음의 병을 미리 알고 고친다면 아이, 부모 모두 더 행복하게 생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신경정신과 약물로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심리치료가 연계되어 있어야만 효과적인 치료가 될 거라는 것이 인지되는 그날까지>>>)
* 가을축제 사전 계획 짜고, 회의참석, 총괄지휘하는 아청 강일학대표님, 사례발표 위해 준비하는 백수진 디딤돌 회장님,, 갤러리 전시 판넬(아청,디딤돌) 작품 만드는 아청 대들보 최순규님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 가을축제를 위해 힘쓰시는 모든분들 위해 11/12(토) 12~17시까지 많은 학우들님 참석 바랍니다....
아.청 이옥주 학우님의 요약정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