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7년 6월 22일 (목) 19시 ~ 21시
주제 : 사례회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게슈탈트 예술치료��
《 집단그림 》
1. 종이위에 함께 그리는 집단 그림 작업.
2. 한가족 전체나 아이들끼리 또는 아이와 상담사가 함께 그린다.
▶ 그림 그리는 동안 네가 어떻게 느끼는지 알아 차려보고, 종이 위의 공간을 두고 다툼이 있는지 보고
이 다툼이 어떻게 해결되는지 본다. 그림을 그리면서 양보하는 것, 협상이 이루어지는 것, 영역을 침범하는것을 본다.
작업할 때 아동들에게는 말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재미있는 놀이로 인식하고 내면에 있는 모든것을 마음껏 표현 할 수 있게 한다. (억압은 경험과 감정의 표출을 방해한다.)
▶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보고 있다가 나중에 경험한 것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한다.
3. 상담자의 개입: 경험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때 상담자의 질문이 중요하다.
▶ 질문은" 아이의 생각" 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기분이 어땠니? ~~그런 기분 전에도 느낀적 있니? ,~~언제 그런것을 느꼈니? ~~무슨일이 그때 있었니? )
▶ "내담자, 본인을 알게하는 질문을 해야한다."
답속에는 아이의 내적과정과 그 아이의 삶에 대해 암시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4. 집단그림 작업에서 필수 요소인 즐거움이 삭감되지 않도록 한다.
▶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자신의 삶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기 위해선 좀 더 즐거운 경험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이들과의 의사소통에서 그림의 매개체는 큰 역할을 한다.
아이들이 느낀 것, 경험한 것, 본것등이 자유롭게 내면세계를 표출하게 된다.(투사)
(HTP,KFD,동물가족화)
요약 : 백수진학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