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8년 6월 7일 (목) 19시
주제 : 사상구드림스타트 부모교육및상담 자원봉사 활동(BDU 심리상담센터)
드림스타트가 4회기를 지나 중기 상담에 접어들었습니다.
6팀 모두 디딤돌에서 차곡차곡 쌓은 역량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수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회기마다 성장하는 자원봉사자가 되고 있습니다..화이팅!!
지난 시간에는 ��자기-지시훈련(self-instructional tralning)
에 대해 깊이있게 들어가봤는데요..
ADHD 아동은 언어중재활동을 적절히 하지 못하여 문제해결의 어려움을 격는다. 이 아동들은 행동하기에 앞서 생각하는 책략이 필요하다.
큰 소리로 하다 혼잣말로, 혼잣말로 하다가 속마음으로 지시하면서 자동화시켜 나간다.
문제해결을 위한 자기 지시(think aloud) 절차 4단계
1 문제가 뭐지? → 2 어떻게 풀지? →
3생각한방법대로 풀어보자→ 4 내가 잘 했나? 검토해보자
4단계에서 실패시 2단계로 돌아간다
ADHD 아동 ( 주의산만형, 과잉행동형 )
→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자기지시를 통해 행동을 지연시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HD에너지가 외현화 되는것 → 공격 → 생각의 언어화가 생략되며 행동으로 이어짐 → 품행장애 → 반사회성 인격장애
우울과 불안은 합리적으로 대처하기 어려움으로 인지행동치료가 필요하다.(보험수가 치료가능)
우울한 사람은 비합리적 사고와 과잉일반화, 개인화 (자기문제가 없음에도 자기와 관련있다고 연관지어 생각)한다. →인지치료를 통해 비합리적 사고의 수정 필요
정당한 분노는 건강한 에너지이고 그 에너지는 분노를 해결하는 에너지로 써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