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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U 학생 스토리

복지경영학전공 김병문
  • 등록일 : 21.06.09
  • 조회 : 854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독아지(讀我知) 같은 그릇, 그것에 모든 것을 담기 위해 2010년 새로운 도전을 했습니다. 공자님 말씀에 나이 50을 지천명(知天命)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 지천명을 넘긴 사람으로서 인생의 半이상을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여러 곳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좋은 일과 슬픈 일 두루두루, 희노애락으로 함께하며 어떤 때는 주연으로 또 어떤 때는 조연으로 참여하며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이 50을 넘기면서 제 인생 어딘가에 또 다른 그 무엇이 늘 비어 있는 듯한 부족함을 느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불확실성이 엄습해 오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스스로에게 오랜 시간 자문하고 얻은 결론은『또 다른 새로운 인생을 열어보자. 미래를 위해 재투자하는 노력을 기울이자. 그것이 이런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이 단순하고 명쾌한 해답 속에서 제 자신의 미래 준비에 대한 목표와 목적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결국은 제인생의 완주코스는 제가 하고 있는 일들과 연계하여 마무리 짓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BDU 복지경영학전공에 입학한 것은 가슴이 뛰고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힘을 만드는 이슈가 있으며, 메리트가 큰 분야의 풍년이 든 목장 같은 곳입니다.

 

복지경영학전공 김병문

 

이제 얼마 후면 60세 정년을 바라봅니다. 퇴직 이후의 인생과 평소 내가 꿈꾸어 왔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작은 소망 하나를 이루고자 새로운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아내와 두 아들에게 새로운 기회에 늘 힘차게 도전하는 아버지로 보이고 싶습니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이 단순하고 명쾌한 해답 속에서 제 자신의 미래 준비에 대한 목표와 목적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결국은 제인생의 완주코스는 제가 하고 있는 일들과 연계하여 마무리 짓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BDU 복지경영학전공에 입학한 것은 가슴이 뛰고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새로운 힘을 만드는 이슈가 있으며, 메리트가 큰 분야의 풍년이 든 목장 같은 곳입니다.

 

이제 얼마 후면 60세 정년을 바라봅니다. 퇴직 이후의 인생과 평소 내가 꿈꾸어 왔던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작은 소망 하나를 이루고자 새로운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아내와 두 아들에게 새로운 기회에 늘 힘차게 도전하는 아버지로 보이고 싶습니다.


복지경영학전공 김병문

 

학우 여러분! 배우는데 체면과 나이를 따질 필요가 있습니까? 행동에서 늦은 때란 없고, 삶은 더욱 오래 계속되며 행동할 수 없을 때가 진짜 늦은 때인 것입니다. 우리의 뇌가 가장 뛰어난 시기는 유년기도, 청소년기도, 청년기도 아닌 40세에서 80세까지라고 합니다. 오늘은 내 생애 가장 젊은 날이다. 오늘은 내 삶에서 새로 시작하기 가장 좋은 날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행동하기에는 가장 이른 때인 것입니다. 저는 뒤늦게 시작한 공부지만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기쁨에 학창시절로 돌아간 기분입니다. 현실에 닥쳐오는 상황이 복잡할수록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역량과 추진력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년 동안 저의 전반적인 학습목표는 결국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의 관리 운영자로써 필요한 경영이론과 기술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제도, 조직관리, 인적자원관리, 재무 마케팅, 프로그램 기획 및 분석기술을 습득하여 다양한 문제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고 했습니다. 목표 추진에 대한 자신감이 있더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결국은 종이에 적은 목표에 불과할 뿐입니다. 제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의지와 행동강령을 정하여 반드시 제가 이루고자 하는 학업목표는 달성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미래를 위해 산다는 것은 고통인 동시에 기쁨입니다. 앞으로 갈 수 있는 힘을 가진다는 것은 희망입니다. 그 희망을 놓치는 바보가 되지 않겠습니다. 퇴직 이후의 노후에 대한 제 생각은 단순 명쾌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 남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로 제 인생을 잘 마무리하고 끝까지 포기없이 완주해 나갈 것입니다.

 

복지경영학전공 김병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