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수) 오전 9시 30분 본교 콘서트홀에서 박동순 학원장을 비롯한 총장,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3학년도 1학기 시무예배 및 시무식을 가졌다.
1부 시무예배에서 박성일 교목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라는 말씀으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면 첫째, 하나님을 신뢰하고, 둘째, 타인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며 같이 공감하고, 셋째, 사랑과 순종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내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닮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2부 시무식에서 박동순 학원장은 동서학원에 생동력과 환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먼저 전하였다. 올해 표어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기본으로 동료와 학생을 사랑하고, 보람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자고 하였다. 또한 부산디지털대학교가 많은 홈런을 치길 당부하며 타인을 쫓아가려고 하지 말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고 하였다. 이것이 바로 ‘The Only One’ 가치 창조이다. 더불어 동서학원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기도하는 일 밖에 없다. 그것이 한 사람 한 사람의 수고에 보답하는 길이라 하였다.
마지막으로 부서별 업무보고에 추만석 총장은 우리 대학이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힘써주길 바라며 대학과 대학원의 100%충원과 더불어 한국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우뚝 설 것임을 확신하였다. 또한 교수들은 학문 연구에 힘써줄 것을 강조하며, 콘텐츠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