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원
2025년부터 일반대학원으로 전환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9월 20일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기존의 특수대학원인 휴먼서비스대학원을 2025년 일반대학원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게 된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2013년 대학원 개원 이후, 지역사회와 국가의 전문 인재 수급에 부응하며 사이버대학으로 성장해왔다. 명실공히 ‘부산디지털대학교 일반대학원’은 기존 휴먼서비스대학원이 보유하고 있던 최신 교육 콘텐츠 제작 기술을 더 강화하여, 고도화된 학습 운영 시스템과 첨단 화상 강의실, 고품질의 교육 콘텐츠를 확보하고, 학생 중심의 학사행정, 지도 교수의 밀착 학생지도 등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전문적인 분야에서 실무와 지식을 겸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디지털대학교 일반대학원은 상담심리학과와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하면서, 상담심리학과는 전인적이고 과학적인 인간관계 능력 및 폭넓은 상담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상담가 및 심리치료 전문가를,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실천 기술과 행정실무 능력을 겸비한 사회복지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학년도 개원을 목표로 부산디지털대학교는 다가올 11월 1일부터 사회복지와 상담심리 전공의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대학원 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grad.bdu.ac.kr) 및 전화(051-320-284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