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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학과 학과특강 (19.04.13)

  • 2019-05-02
  • 상담심리학과
  • 1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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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19년 4월13일(토)

주제:융 분석심리학 특강


����융의 분석심리학 특강 후기����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알고 있는 마음, 즉 의식(consciousness)과 모르고 있는 마음 즉 무의식(unconsciousness)으로 이루어지며
무의식은 개인 무의식과 집단 무의식으로 구분될 수 있다. 의식과 무의식의 세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특성과 기능에 따라
의식계에서는 '나'(ego)를 볼 수 있는 것.

무의식계에는 '그림자' '아니마'(Anima) 또는 '아니무스'(Animus) 원형(Archetype), '자기'(Self)라고 부르는 '참 나'가 있다.
이렇듯 무의식에는 여러 층들이 내재되어 있고 각 층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우연히 일어나는 것은 없으며 무의식의 층에서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것이다.

융은 무의식에 있는 내면들을 의식화하는 과정으로 보았으며. ㅡ
인간의 마음에는 여러 층이 있다고 해서 이를 심층심리학,
그 각 층을 분석한다고해서 융의 심리학을 분석심리학 이라고 한다.


■ 자아

자아 또는 '나'는 의식의 중심에서 의식된 마음을 통솔하고 있는
내가 아는 모든 것, 내가 기억하는 모든 것, 나의 생각(지), 나의 느낌, 감정(정), 나의 행동(의)하는 모든 것을  자아라고 한다.
그러나 자아가 진정한 '나'는 아니며,
진짜는 자기self를 찾아야 진정한 '나', '참 나'를 만나는 것이다.

태어날 때 우리는 무의식 상태에 있다. 무의식에서 '나'가 탄생한다. 인식의 주체라기 보다 무의식적 형태 속에 가려진 잠재력의 표현인 아이는 자라면서 '나'가 싹트고 성장한다.

 
■ '참 나'=> 자기sekf를 찾아서

��신호를 차단하고 깊이 몰입하라.
=> 외부 신호는 차단하고 나의 신호를 찾고 자기에게 깊이 몰입하라.

✏신뢰^^*
니ego 안에 니self가 있다=> 변화가 일어난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었겠구나~!'

✏경청^^*
각 층에서 올라오는 것들을 개인무의식이 조절을 잘 못해서
균형을 잡지 못할 때ᆢ문제가 드러난다.
자ᆢ 따라해 봅니다.
'문제가 문제 일 뿐 사람이 문제는 아니다'
=> 그 층을 들어주고 문제와 나를 분리 시켜주는 것.

✏공감^^*
자아와 자기의 통합
=> self에서 나오는 자기의 생각, 자기 감정, 자기의 행동을
     찾게 해 주는것.

문제는
자아와 자기의 간극이 클수록 나타나는 것이다.

상담사는 어느 층에서 가장 많이 메여 있는지를 발견해 주고
어느 층에서 나오는지 잘 감별하여 풀어주는 것이 숙련된 상담사이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자기의 삶'은 이미 만들어져 있으며
이를 찾아가는 과정이기에 상담의 목표는 '자기를 찾아주는 것'이다.

내 감정의 층을 알고 상대의 감정의 층을 읽을 줄 알자��

말을 못 알아 듣는다=> 층을 모르며 층을 읽을 줄 모른다는 것이다.
마음의 근육=층의 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