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B&S 동아리에서는 소중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사상 이주민문화센터 미술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본 아이들은 키도 쑥 자라있었고, 안면 있는 친구들이 반갑게 맞아주어서 저절로 엄마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0^
오늘은 종이접기로 탁상용 이름표 만들기와 아크릴 물감으로 앞치마에 그림그리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종이접기로 탁상용 이름표를 만들어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 미술활동 수업에 입을 앞치마에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그림그리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리더해주신 박경심 학우님의 아크릴물감 장단점과 주의사항 및 사용법 설명에 초롱초롱한 눈으로 경청하는 모습이 정말 의젓했습니다.
예쁜 모양틀에 물감을 묻혀 찍어도 보고 붓으로 그려도 보고.... 봉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완성하고 보니 정말 근사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다음 수업시간에 직접 만든 앞치마를 입을 생각에 아이들도 신이 난 듯하였습니다.
오늘 봉사에 참여해주신 학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여러 학우님들의 소중한 후원금도 감사히 받아서 잘 전달하였습니다.
기쁨 두 배, 행복해지는 봉사활동에 학우님들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0^
# B&S동아리의 봉사활동은 매주 토요일 2시, 사상구 이주민센터에서 진행합니다.
☎ 문의처 : 상담심리학과사무실 051)320-27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