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호 『사진예술』의 「이달의 사진가」는 뮤지엄한미에서 회고전 《Infinite Landscapes》를 진행 중인 루이지 기리입니다. 루이지 기리는 일상적 풍경에서 정제된 색채와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구도, 인간적인 유머와 시적 통찰이 스며든 시선을 포착하는 이탈리아 사진가입니다. 도쿄도사진미술관에서 루이지 기리의 전시를 기획했던 야마다 유리 큐레이터와 인터뷰를 통해 그의 작품 세계를 깊이 들여다봅니다.
「포커스」에서는 2005년 건립된 동강사진박물관의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두 전시를 소개합니다. 《전후의 시선: 동강사진박물관 20년 특별전》은 동강사진박물관의 소장품과 동강사진상 수상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사진 예술계를 돌아보고, 국제전 《신화를 짓는 변화무쌍한 풍경: Myth-Making Changeful Landscape》는 한국, 스웨덴, 캐나다 출신 작가 9인의 작업을 통해 동시대 사진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