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토요일, 사회복지연구회 스터디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실습 중 겪은 아쉬운 점(슈퍼바이저의 태도, 형식적인 업무, 소통 부족 등)을 나누며,
실습생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시 다잡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 “조력자(helper)”로서의 자세를 되새기며,
클라이언트에게는 일방적으로 가르치거나 지시하기보다는
정보 제공과 동기 부여의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공부여서 더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