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씨에도 체리동산 주간보호센터 주최로 열린 어르신 급식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우리 '사복 좋은사람들’ 동아리는 주방 보조, 테이블 설치 및 철거, 자리 안내, 배식 등 다양한 업무를 맡아 봉사에 함께했으며, 요쿠르트와 금일봉도 전달해 드렸습니다.
우천으로 인해 행사는 주례 반도보라메머드타운 상가 지하 1층에서 진행되었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식사를 준비했음에도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오히려 더 큰 감동과 보람을 느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