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노인복지연구 스터디는 지정도서 "가족 난민 : 싱글화의 미래-양극화된 일본인의 노후(야마다 마사히로 저)"로 정규 교과과정에서 배우지 못하는 초고령사회를 맞은 일본의 변화, 대응 등에 대한 내용을 함께 학습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가에 대한 고민들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11월 스터디는 가족난민이 되지 않기 위해 개인의 노력이라는 주제로 4학년 강연화 학생께서 도서 내용에 대한 정리와 두 가지의 토론주제를 제시해 주었으며, 참석한 학생들과 가족을 만드는 노력과 싱글을 즐기는 방법 두가지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정책방향 등 다양한 시각에서 토론해 보는 시간이 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