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등박수, 먹보박수, 손바닥 박수 등 손운동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애창곡도 몇 곡 부르고 소금그림 그리기를 하였습니다. 소금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생소한 부분도 있지만 색다른 재료를 사용하여 웃는 얼굴도 그리고 나비그림도 그려보고 기분 좋은날을 글씨로도 표현 해 보았습니다. 환히 웃는 그림처럼 어르신들의 생활이 날마다 기분 좋은 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로 입소하신 어르신도 계셨는데 적극적으로 참여 하시는 모습이 봉사자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주셨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래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오후를 어르신들과의 즐거운 만남으로 섬겨주신 학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