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우리들의 마음에서 먼저 오나 봅니다.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신 어르신들의 미소와 따스한 손길은 친정엄마를 떠올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늘은 오순도순 만두만들기를 해
보았습니다. 만두피를 밀어서 크면 왕만두로 작으면 한 입 크기로, 만두피가 손바닥에 놓여지면 만두소를 넣고 빚어내는 모양이 재미있어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만두가 익어가는 동안. 웃음박수와 감자,고구마,오이,호박박수등으로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습니다.
귀한 시간 내셔서 동참해 주신 교수님과 선,후배 학우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