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미디어디자인학과

안녕하세요? 학우님들! 지난 9월 24일에 자취방 오프라인 활동이 있었습니다.

디자인그램 게시판에 올라온 GOOG&BAD 디자인에 대해 교수님과 학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경북 의성 마을의 이쁜 가게들을 보면서 어떤 가게 디자인이 가장 좋았는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다면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

만약 내가 저 가게를 디자인한다면 어떻게 디자인을 했을지 서로가 생각하는 GOOG&BAD 디자인에 대한 생각을 공유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전포동 음식점 "예지"의 독특한 간판, 김씨네 과일가게라는 티셔츠 브랜드의 재밌는 마케팅 방법들을 보면서

요즘 세대들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도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여러 디자인들을 보면서 좋은 디자인을 하기 위해 생각하면 좋은 점들을 정리하자면

1.어떤 정보를 먼저 잘 보여줄 것인지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2. 디자인 요소만으로도 이 용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지 생각한다

3. 통일성 있는 디자인(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간판, 메뉴판, 조명, 인테리어 등)

등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취방 활동을 통해 우리 모두 디자인적으로 레벨 업을 하기 위해서 

공모전이나 개별 주제를 정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해보자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다들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좋거나 아쉬웠던 여러 디자인들을 디자인그램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자취방 활동은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을 하며 상세한 일정은 단체카톡방에 따로 공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