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총학생회 주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이 금일(7월 1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농가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논 피사리(피 등 잡초뽑기), 모종심기, 수확돕기 등으로 진행되며, 총학생회 임원 및 재학생 16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있다.
총학생회는 온라인 공간을 벗어나 대학생으로서 자원봉사와 농촌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고 대학생활 중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학생들과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