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학교

고등학교를 실업계 사립학교를 졸업 하다 보니 해당 모교는 취업 위주 의 학교였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과 대학 입학은 한 부모 가정이였다 보니 외 벌이 하시는 저희 엄마 힘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여
젊은 나이 꽃다운 청춘에 또래 아이들과 함께 대학교를 다니는 꿈은 고이 접어 두어야 했습니다.
꽃다운 나이 졸업을 하지도 않은 채로 첫 사회 생활에 뛰어들며 제 출근 시간에 보이는 또래 학생들을 보며 괜시리 부럽기도 하고,
또 혼자 또래 아이들이 공부할 시간에 나는 한 푼이라도 더 벌면서 돈을 더 모을수 있어! 라는 자기합리화를 하다보니 어느덧 제가 결혼까지 하며 자녀까지 출산 하는 멀다면 먼 시간 까지 달려왔습니다.
좋은 남편을 만나 남편은 맞벌이를 포기하며 남편 혼자 외벌이로 열심히 돈 벌테니 하고 싶은것 다 해봐라 ~! 해서 저는
다행히도 좋은 시기에 좋은 대학을 만나 입학까지 성공 하게 되어 유능하신 지도 교수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우여곡절 끝에 20대 끝물에 육아로 인하여 일반 대학은 다니지는 못하더라도 일반 대학보다 더 좋은 사이버대학에서 제꿈을 펼칠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
졸업까지 열심히 남들보다 제 페이스와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 하며 꼭 웃으면서 졸업하고 싶습니다 :)
입학에 합격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도전은 했지만 아직은 어리둥절~~
성공의 확신도 없지만 왠지 모를 할 수 있을듯한 믿음이 마음속 밑에서 새싹이 자라듯이 조금씩 피어나고 있네요!!
설레이고 두렵고 긴장감과 여러가지 마음이 공존하는 지금......현재....
20년만에 다시 공부를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결승선 까지 도착할 수 있기를 다함께 힘내 보자구요!!!

새 교과서를 펼치기 전의 설렘으로
개강을 기다리고 있어요~
공부와 육아,가사를 병행하려니
2년 무사히 해낼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장학금까지 노려서 열정을 불태우겠습니다!
모두들 졸업까지 함께 힘내요~~

저보다 먼저 다니고 있는
친언니(둘째언니)의 추천으로 저도 용기내어
시작합니다~~
혼자보다 여럿이하면 서로서로 의지도 되고,
졸업까지 무사히 완주하기 더 쉬울 것 같아서
하는 김에 친동생과 친언니(셋째언니), 친구, 선배언니도 다같이 하자고 권해서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혼자서 외롭지 않아서 좋고, 덤으로 대학에서 친구추천했다고 스벅 상품권도 받아서 더 좋네요~^^
문자와 전화로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수님과
알기쉽게 친절하게 도움주시는 대학 입학처
직원분들 모두 감사힙니다.
새로운 공부를 하고는 싶은데,
귀차니즘^^과 일과 육아도 병행하며 해야하니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시작이 반이라고
반을 넘으니 졸업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끝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많이 먹고 외국인 이니까 두근두근 걱정합니다~ 그래도 노력해야 합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
화이팅! 💗💗💗

졸업 후 바쁜 직장생활로 배움을 등안시 하다보니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해외에서 보낸 12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한국에서 자리잡으니 문화와 세대간의 소통 방법이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열심히 배워 소통하고 우리나라 사회에 다시 스며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두근거리네용 새로운 도전~~!!
새롭게 시작은 설렘 반 ,걱정 반 거기다 호기심까지 ^^
사용하지 않던 공부머리 열심히 회전시켜보겠습니다~~~모두모두 화이튕이에요~!!

이 나이에 무엇하려고?
그래요 이 나이가 되어 무엇때문에 힘든 공부를 한다고 이러는지.. 쯪쯪
그러나 나는 그게 아닙니다. 바빠요 너무 바빠요. 너무 하고싶은 공부가 많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이름난 부산 사이버 대학교에서 누군가를 위하여 나의 남은 평생을 나누어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문을 두드리고 들어갑니다.
나의 꿈은 아직도 시간이 많습니다
bdu 가슴 설레게 하고 기대합니다.
화이팅

대학교 입학이라니..... 너무 설레요♡ 아직 잘 안 믿기지만 새마음 새뜻으로 열심히 다녀보려합니다ㅎㅎ 동기분들 모두 같이 힘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