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사랑으로 감싸며, 평화와 안식을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오늘 2018학년도 1학기 첫 개강채플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뜻을 받들어 기도드릴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신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채플을 인도해주시는 박성일 교목님의 말씀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고,
동서학원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지닐 수 있도록 지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반세기 전 척박한 땅에서 오늘의 동서학원이 있기까지 故장성만 설립자님과 박동순 학원장님을 통해
역사함으로 이 동서학원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켜주실 것을 믿사옵니다.
새학기를 맞이한 신편입생들이 여러 교수님을 통해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재학생의 낙오없이 학업을 지속하여 흔들림 없이 탄탄한 부산디지털대학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전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옵소서.
우리 대학에서는 올해에도 아세안 이러닝역량강화사업 3차 년도 사업과 교무처 국가교육근로사업,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 멘토링 사업,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사상구청협력사업 등 다수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대학은 2018년 새롭게 글로벌교육지원사업,
사이버대학 특성화 사업인 성인학습자 역량강화 교육콘텐츠 개발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옵소서
이제 새학기를 시작하며, 지난 시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재학생들의 자유로운 학습공간으로서,
그리고 학생들과 더불어 성장 발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양상백 총장님을 비롯한
전 교직원여러분들 모두에게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늘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매사에 충실하여
무사안일에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매일 보람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더해 주시어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서로를 사랑으로 섬기며 자신의 위치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욕망과 두려움으로 부터 자유롭게 하여 주시어 이들의 아름다운 손길 가운데 놀라운 축복으로 함께 해 주옵소서.
우리 대학에서 배움을 갈구하는 학생들에게는 지혜와 힘을 주셔서
낙오자 없이 끝까지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고
또한 우리 교수님들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많은 학생들이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은총 내려주실 것을 믿사옵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